공지사항
DMZ를 평화와 생명의 상징으로
20-11-16 14:56

남북관계가 좀처럼 진전되지 않아 보이는 가운데, DMZ를 생명과 평화의 지대로 만들어가려는 노력이 정부와 민간에서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통일부는 16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화살머리고지 현장기념관 조성'사업과 '경원선 남측구간 복구사업'관리에 각각 19억5천만원 13억3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우리 정부는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는 의지와 진정성을 분명히하고 있다"며 "북한도 통 큰 결단으로 남북의 시간을 만들기 위한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올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과 사단법인 한국DMZ평화생명동산(이사장 정성헌)은 '금강-설악 DMZ평화생명지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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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1113105151504?input=1195m

연합뉴스 : 화살머리기념관 조성에 19억여원 지원..."북, 통 큰 결단해야"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376

통일뉴스 : 교추협, '화살머리고지 기념관'과 '경원선 관리'에 기금 지원

https://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363

통일뉴스 : "DMZ일원을 생명에 이롭고 평화에 도움이 되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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