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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언론보도] 북 수해로 식량 122만톤 부족_뉴스토마토 20200902
20-09-02 08:57
북한이 사상 최악의 수해 피해로 인해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은 경제분야 뿐 아니라 대남과 군사분야 담당 간부들까지 총동원 해 재난지역 복구와 식량난 해결에 팔을 걷었다. 특히 핵과 미사일 개발 담당과 대남 전략 담당까지 전원 동원된 것은 이례적이다. 그만큼 피해가 막심하다는 게 북한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일 호우·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12명 중 8명을 급파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농업 분야에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군사·대남·국제업무를 맡고 있는 부위원장들까지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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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993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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